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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34개 유형 2,287개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목인균 기자 | 기사입력 2017/02/09 [13:39]

안산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34개 유형 2,287개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목인균 기자 | 입력 : 2017/02/09 [13:39]

안산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4개 분야 34개 유형 2,287개소에 대해 시설물 전반의 안전점검 및 생활안전 위해요인의 제거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의 지침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1, 2종 시설 중 C,D,E 등급 시설과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반복사고 발생 분야, 안전사각지대 등 위험시설에 대해 시, 공공기관, 민간전문가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으로 진행된다.
 

 또한 원활한 대진단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기술지원반으로 구성된 안산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편성 운영하며, 기술지원반은 민간참여 확대를 위해 시설, 소방, 전기, 가스분야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취약 민간시설에 대한 예방중심의 현장점검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신고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는 언제든지 모바일 앱<안전신문고>으로 신고 가능하고, 안전 관련 법‧제도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은 안전신문고 웹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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