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의장은 지난 1월 13일 군자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우리 시흥시는 4개의 택지개발을 통한 신도시 중심의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원도심의 주민자치 활성화 및 각종 인프라 확충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 속에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공감 속에 바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2017년 동 주민과의 대화’는 8일 연성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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