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은 대지정공(주) 대표이사인 조효상 고문위원회 위원장이 2,000만원, 유원건축사사무소 대표인 김기원 위원이 1,000만원을 쾌척했다. 고문위원회는 지난 2015년 9월 출범해 기업인과 시민 등 46명이 장학사업의 활성화와 재단의 운영 자문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고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미래인재 육성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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