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단속에는 시청 체납기동팀과 구청 세무팀 등 징수담당직원 90여명이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를 적발했다. 체납액이 가장 큰 차량은 A씨가 소유한 에쿠스 차량으로 427만원이었다. 10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330대에 체납액은 5억1,900만원이었다. 차량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대포차’ 단속에서는 총 229대의 불법체납차량을 공매해 4억5천만원을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 성실납세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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