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과 23일, 26일 3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결과를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종료인사, 종료태도 분야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수원시 시민봉사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급 이하 전직원 2506명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종료시점(99.1점), 경청태도(98.4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종료인사(78.1점)와 종료태도(62.3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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