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창업맞춤형사업 1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첫 시도로, 10명의 국내 저명한 VC, 창투사, 액셀러레이터들과 100여명의 관심 있는 기업인들을 모시고 창업기업 14개사의 IR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발표기업 중 ㈜럭시는 현재 ‘O2O 공유 플랫폼 App(출퇴근 차량 공유서비스)’ 개발을 통해 닷새 만에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4만5000건과 엔젤투자유치 54억원을 달성한 유망한 기업으로 참석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행사 종료 후 현장 심사평 집계를 통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힉스컴퍼니의 ‘나노 단위 깊이(3D) 측정 및 검사 장비 개발’이 최종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추가 4개사를 선정하여 순위에 맞는 시상식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기대하며, 창업기업의 성공이란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업환경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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