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버스서비스 불만제로’를 발표한 대중교통과가 받았다. 대중교통과는 올해 ▲부천시 노선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버스이용 10대 에티켓 제정 ▲버스서비스 이행표준 마련 ▲민원담당 및 전문강사 초빙 운수업체 순회교육 ▲운행준수율 미충족 노선 점검 강화, 암행단속 등 버스불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우수 사례는 건강증진과에서 발표한 <주민의 건강을 촘촘하게 챙기는 100세건강실>, 원미도서관이 발표한 <청소년, 부천씨앗길센터에서 질주하다>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스마트검침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한 수도과, <공공용 만화콘텐츠 풀 구축 및 행정지원 방안>을 발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버스정보안내기 자체개발 및 보급>에 대해 발표한 시설관리공단이 받았다. 정해웅 시 기획실장은 “오늘 이 자리는 부서와 협력기관에서 추진한 올 한 해 혁신 성과를 발표하고 전 직원과 공유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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