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평생교육 운영교, 교육청, 공공도서관, 평생교육기관 등 유공자 17명 표창 - 2016년 학교 평생교육, 지정 평생 학습관,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형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등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이끈 공로 인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2월 23일 2016년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 한 해 동안 ▲초․중․고․특수학교 343교에서 665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정 평생 학습관 74기관에서 309개 프로그램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58기관 84학급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11개소에서 91개 프로그램 등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을 실시했으며, 수상자들은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번에 표창을 받는 평생교육 유공자는 교사 및 교육공무직원 10명, 교육청과 공공도서관 등 소속 담당자 4명,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및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 종사자 3명 등 총 17명이다. 수상자는 학교 평생교육 운영교, 교육청, 공공도서관, 평생교육기관 등 4개 분야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교사, 담당 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일반인 등으로 학교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학부모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김희중 평생교육과장은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성장을 이끄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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