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표신문 안양신문은 뉴스줌, 온나라타임즈 신문사와 '언론3사 합동취재' 방식으로 바른안양사회만들기시민연합 이형진 상임대표를 만났다.
 

안양시야구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형진 상임대표는 갈산동 자유공원內 '항일독립지사 이재천,재현 동상'으로 잘 알려진 '항일독립지사 우봉, 해평'의 직계후손으로서 그 기념사업회 회장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안양시지체장애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자문위원장, 안양지역 시민연대 공동대표(前) 등 뜻깊고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청소년 범죄예방 시스템을 발명특허 개발하여 실제 생산 및 보급을 준비중에 있다.
 

안양시 석수동 체육공원내 야구장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바사련 상임대표와 토크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바사련 향후 운영방향은?
바사련은 안양시 17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순수한 시민사회단체연합입니다.
7년전에 탄생했고 그동안 안양시민들의 이익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바사련은 시민생활운동으로서 안양시에서 한분의 시민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만일 한분의 시민이라도 관에 의해서든, 사회적으로든 억울한 일을 당할 경우에는 지금과 같이 해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양시청과 안양시의회와의 관계정립 및 관계개선
현재 안양시에는 시민생활 향상을 위해서 시와 의회에 쓴소리를 하는 단체가 없다.
바사련은 이념과 정당소속과는 관계가 없는 순수한 시민사회단체로서 관이 잘못된 길을 가거나 시민의 정서에 반하는 행정을 펼 경우 시민의 입장을 강력하게 대변하겠다.

안양시의회의 경우는 이번 64지방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의원들이 많이 등원하였다. 이분들과 함께 일심합치해서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칠수 있도록 돕고 노력하겠다.
 

안양시청과 안양시의회에 바라는 점
원칙적으로 협력하고 공유하며 안양시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그러나 부정부패, 비리, 공무원들의 본분을 망각한 행위, 안양시에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들과 같이 안양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황폐화 시키고 시민정서에 반하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