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을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하고 현장 방역과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의심신고 농장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대에는 고정차량을 배치해 특별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살처분 농장에는 청소와 소독,세척 등 위생상태도 지속 관리한다. 용인시는 현재 백암면 석천리 2곳과 옥산리 1곳, 박곡리 1곳 등 4곳 농가에서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재 살처분된 가금류는 산란계 19만6천수와 종계 3만8,800수 등 총 23만 4천800수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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