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닥데크와 난간 등 시설물 노후와 파손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던 강남대앞 보호수 쉼터는 기존의 데크와 평상을 철거하고 내구성 좋은 천연목재를 사용해 새로 설치했다. 구갈동 쉼터는 평소 강남대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던 곳으로 매년 11월 갈곡 전통문화 보존회 문화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구 관계자는 “두 곳의 휴식공간이 재정비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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