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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육아맘 위한‘아이와 맘 편한 토크 콘서트’연다

12일 10시, 광명시민회관에서...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09:50]

광명시 육아맘 위한‘아이와 맘 편한 토크 콘서트’연다

12일 10시, 광명시민회관에서...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12/07 [09:50]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와 맘(Mom) 편한 도시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가 일상에 지친 엄마와 아이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를 연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광명시민회관에서 엄마와 아이의 소통과 힐링을 위한 ‘아이와 맘 편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패널로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생활의 달인’ 등에 출연한 정우열 정신과전문의와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저자로 아이의 그림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권정은 교수, 개그맨 블랑카(정대철), 양기대 광명시장이 참석하며, 한빛방송 조윤주 기자가 사회를 맡아 아이와 맘 편한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전국 최초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운영 조례’를 제정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광명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유방 운영, 토론회와 포럼‧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출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 4월 경 임신부터 출산‧육아‧교육‧일자리‧주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이와 맘 편한 박람회(Baby & Mom Expo)’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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