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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2017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관련 현장 방문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12/05 [17:1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2017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관련 현장 방문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12/05 [17:1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인 5일 2017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비산2동 주민센터 신축예정 부지와 안양새물공원 내 광명역세권 대체공원 부지 매각지 등 현장을 방문했다.
 

2017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취득 3건과 처분 1건으로 비산2동 주민센터는 재건축 사업지구 내 주민센터와 다목적복지회관이 포함되어 있어 복합건물로 신축하고, 안양8동 주민센터는 ‘동 주민센터 청사 종합관리계획’에 따라 현 위치 청사를 증축하며 연현마을 문화복지시설은 석수2동 연현초등학교 앞 유휴부지에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안양새물공원 내 광명역세권 대체공원 부지 매각은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을 위한 안양․광명․LH간 시행협약에 따라 새물공원 내 광명역세권 대체공원 부지를 LH에 매각하는 건이다.
 

음경택 위원장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2017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편성한 것으로 안다”며,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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