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양기대 시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제로 국회가 누리과정 예산 문제 풀어야'국회 정론관에서 열린‘지방재정과 누리과정 근본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참석
양기대 광명시장은 11월 29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지방재정과 누리과정 근본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현 상황을 ‘혁명적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3-5세 누리과정 예산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국회를 향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전제로 해서 국회가 조금 더 힘을 내야할 것’이라고 말하며 국회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김윤식시흥시장, 최성 고양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은 이 날 공동기자회견에서 국회가 책임감을 가지고 누리과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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