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간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다도 예절을 체험했으며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시민이 자유롭게 찾아올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 등 한차원 높은 예절교육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공동급식지원에 대한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한 관내 지역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식재료 제공으로 안정적인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절교육관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미풍양속을 이해하고 체득하여 건강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고자 2000년 개관하였으며,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군포·의왕 3개시가 손잡고 2013. 5. 15일 개소하여 해당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별 친환경 식재료 공급실태 조사,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 식재료 보급, 학교급식 식재료 및 품목선정, 품질기준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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