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016년 11월 19일(토)에는 진로 ‧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갖기 어려운 광명 지역 청소년 ‧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 진로축제 ‘별을 쏘다’가 진행되었다. 직업인과의 만남에 이어 병아리공원과 강당에서 진행된 진로축제에서는 진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드림타투, 내꿈트리, 직업골든벨 등)와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는 경연대회 ‘쇼미더티켓’ 그리고 인디밴드 타카피와 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진로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흔하지 않은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내가 관심이 있었던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보고, 직접 경험하신 것을 바탕으로 해주신 그분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인터넷에서 암만 보면 뭐하나 실제로 만나봐야 하는데’ 하던 도중 마침 발견한 이 프로그램!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 20세, 권지혜(가명) “내가 관심 있던 직업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내가 궁금했던 점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정말 재미있었고, 새로운 느낌이었다. 또 오고 싶다.” - 18세 김준영(가명) 본 센터는 앞으로도 광명지역의 청소년·청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직업지원, 경제교육, 진로코칭, 사례관리,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및 참여 등의 사업을 제공하여 학력 위주의 평가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자신 있게 펼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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