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호)는 10월 31일(월)부터 ~ 11월 20일(일)까지 삼덕공원, 안양역광장, 안양예술공원벽천광장 등을 중심으로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선거를 통한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다채로운 체험과 특별 이벤트를 포함한 “민주주의 꽃, 선거 축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축제의 이벤트는 ‘민주주의 시작은 선거’라는 모토로 투표체험을 시작으로 하여 심벌·캐릭터 등 그림퍼즐 조각 맞추기, 기표마크가 표시된 다트판에 정확하게 다트 찍기, 숨바꼭질로 숨어있는 참참(캐릭터)을 찾기, 나를 위한 가방 만들기,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동참할수 있었다.

이번 행사의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선거만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으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위한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로 시작하여 민주주의 자존심을 지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선거라는 경직된 분위기를 벗어나 축제의 분위기로 이끌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받았다.
 

안양시만안구선관위는 앞으로도 선거축제를 통한 민주주의 발전의 기여와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