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데이트는 구청장이 동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격의 없이 대화하고 건강한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런치데이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동에서 근무하며 구청장과 식사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좋았다”고 말했다. 윤 구청장은 “평소 동 직원과는 소통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앞으로도 소통이 원활한 조직문화를 위해 이런 기회를 종종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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