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성인 9개팀과 어린이 4개팀이 참여해 재즈댄스, 스포츠바이크 스피닝, 라인댄스, 어린이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성인팀에서는 실내체육관 다이어트 댄스팀이 최우수상을, 시민체육센터 재즈댄스팀이 우수상, 실내체육관 방송댄스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어린이팀에서는 깜찍한 리듬체조를 선보인 아르피아 리듬엔젤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체육시설 회원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서로 겨루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첫 댄스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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