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시장 특강, 공직가치관 정립, 공직 윤리와 청탁금지법, 고객만족 대응법,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또 용인자연휴양림과 농촌테마파크 등 용인시 관광지를 찾아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학습도 실시했다. 공직자들의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국장급 간부들의 멘토링도 이어졌다. 정찬민 시장은 교육 첫날인 18일 ‘100만 대도시 용인시의 현재와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직접 특강에 나서 용인시의 현황을 소개하고 태교도시와 엄마특별시로서의 시정 비전 등을 직접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100만 용인시와 함께 출발하는 새내기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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