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동안보건소 한방진료실 현장 방문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10/24 [17:19]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동안보건소 한방진료실 현장 방문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10/24 [17:19]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16.10.20 ~ 10.26)인 24일 동안보건소 한방진료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제224회 정례회에서 수정 가결된「안양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청 등 인근 자치단체를 벤치마킹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개정안이 제출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조례는 후생복지 차원의 직원 건강 관리를 위해 후생복지시설에 “부속의원”을 추가함으로써 시청사 내 의료기관(한방진료실) 설치․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직원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와 질병예방으로 행정능률 향상과 행정서비스 생산성 증진을 도모하고자 신설하는 것이다.
 

음 위원장은 “지난번 인근 자치단체 벤치마킹 후 이번 보건소 한방진료실을 둘러보고, 시 공무원을 위해 꼭 필요한지 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여 합리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조례안을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