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일행은 지난 9월27~29일 제주시에서 열린 ‘제15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후 용인시와의 유대 강화와 각 분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날 방문 일정을 잡았다. 정 시장은 이날 접견에서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뉴욕 한인기업들과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투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뉴욕에 있는 한인기업들이 용인 지역에 투자하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며 “용인시도 미국에 있는 한인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도시로 변모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단은 용인시의회를 방문해 김중식 의장‧박남숙 부의장과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