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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경기남부보훈지청과 관학 협약 체결

나라사랑 정신함양 및 반부패청렴을 위한 업무 협약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10/05 [15:05]

안양대, 경기남부보훈지청과 관학 협약 체결

나라사랑 정신함양 및 반부패청렴을 위한 업무 협약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10/05 [15:05]


안양대(총장 정창덕)가 지난 4일(화)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과 나라사랑 정신함양 및 반부패 청렴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나라사랑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하여 대학생 재능기부 활동 활성화와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 및 교육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나라사랑 관련 강좌개설 등 우리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를 위한 주기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 청렴한 조직발전 및 공동 이익이 되는 업무 협력 ▶ 주기적 청렴교육 협력 및 캠페인 시행 ▶ 청렴문화기강 확립을 위한 관련 활동지원 및 교류 ▶ 학술활동(강의, 특별강연, 세미나 등)의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을 통해 반부패 청렴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창덕 총장은 “나라사랑 정신함양 활동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하며, “부조리 및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직원들의 윤리적인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기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창수 보훈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나라사랑 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안양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고 전하면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반부패․청렴에 대한 기강 확립과 청탁금지법 준수를 다시 한 번 다짐하고, 바람직한 청렴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정총장은 이날 경기남부보훈지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능한 정부와 협업사례”라는 주제의 정부 3.0 교육을 직접 강연, 두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에 긴밀함을 더했다.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도약 발전하고 있는 안양대가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협력으로 밝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위한 선진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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