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22일 동민의 날을 맞아‘힐링걷기대회 및 주민 작품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죽전1동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힐링걷기대회는 죽전1동 주민센터~오리교~구미교를 잇는 왕복 2.6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색소폰 합주, 주민자치 수강생의 다이어트 댄스 등 식전공연도 열렸다. 주민 작품발표회는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서예, 수채화 등 9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민요, 댄스, 클래식 기타 등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기량을 선보였다. 동 관계자는 “이번 힐링걷기대회 및 작품발표회가 죽전1동민이 더욱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