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오는 25일 주민센터내 쉼터에서 중고물품을 교환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첫 개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집에서 사용하던 장난감, 책, 신발, 의류, 유모차, 가전제품 등을 자유롭게 매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이름과 연락처, 판매·교환물품 목록을 중앙동주민센터 행정민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중앙동 통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체육회·사랑회 등 7개 단체도 단체별 부스를 운영하는 등 행사를 후원한다. 중앙동 직원들은 장터내 천막과 테이블 등을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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