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원 10명은 지난 3월부터 첫째·셋째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더러워지기 쉬운 하천변과 공원을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청소해줘 너무 고맙다는 반응이다. 엄마엄마봉사대 관계자는 “봉사 활동 후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볼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며 “봉사대원들도 이런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더 느끼는 것 같아 앞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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