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열정 끼 넘치는 부천 청소년 다 모여라제5회 라온 청소년 페스티벌… 9월 10일 부천마루광장서 열려
이날 공연에는 17개팀 150명이 참가해 랩(보컬), 댄스, 비보이,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일반청소년 8팀과 라온청소년 4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이날 부천시 문화예술홍보대사이자 스타 안무가 홍영주 국제대 교수, ‘미녀마술사’로 잘 알려진 오은영 씨, 세계 비보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비보이 진조크루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밴드 녹스, 최인양 음악감독과 라온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무대 등 라온 예술멘토팀의 무대도 펼쳐진다. 이태훈 문화예술과장은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라온 청소년 페스티벌로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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