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창조산업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직업훈련 2기 과정인 3D디자인 모델러 양성 과정을 9월5일에, FTA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은 9월19일에 개강한다.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교육장(9층)에서 실시되는 3D디자인 모델러 양성과정은 3D프린팅 전문가와 3D모델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9월 5일부터 12월 1일(총 240시간)까지 진행하며,  FTA활용 전문가 양성과정은 무역실무, 원산지 관리시스템, 무역영어등 실무위주의 교육과정으로 9월19일부터 11월21일까지(총180시간) 진행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은 “창조산업새일센터 직업훈련 교육을 통해 3D프린팅과 FTA활용 전문가 저변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력단절여성이 미래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전통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발판이 더욱 튼실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창조산업새일센터에서는 여성인턴쉽, 기업환경 개선, 기업체 협력망 등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