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학일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콘테스트 ‘소득·체험 ’ 분야에서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30개 마을이 참가해 농촌운동, 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 시·군 마을만들기, 읍·면 마을가꾸기 등 6개 분야에 걸쳐 경쟁을 했다. 소득·체험분야의 장관상을 받은 ‘학일마을’은 고품질의 농촌체험상품과 전통장류, 떡 등 가공상품 판매 등으로 지난해 1만1,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1억5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해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마을로 평가되었다. 또한, 주민들이 자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전통 허수아비 퍼포먼스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일마을은 내년도 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시 가점과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6차산업 모범마을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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