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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집행기관과의 현안사항 간담회 개최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15:1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집행기관과의 현안사항 간담회 개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9/05 [15:1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5일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집행기관과의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5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조례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사전 내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의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조례와 사업 시행 전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인문축제 개최 ․ 관양시장 홍보용 LED 전광판 설치 ․「안양시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등 21건의 안건에 대한 효율적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총무경제위원들은 중앙시장 장내2로 아케이드 측면 비가림막 설치, 시청사 휴식공간 및 경관개선사업, 재난안전체험관 설치 등 현안사업 추진 시 위원회와 관련부서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음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후반기 첫 집행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으며,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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