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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심상조 대유토건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수여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8/22 [15:13]

안양대, 심상조 대유토건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수여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8/22 [15:13]


“친환경 건설산업과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발전에 기여” 
 
안양대(총장 정창덕)는 지난 19일 일우중앙도서관 아리홀에서 열린 제 67회 후기학위수여식에서 심상조 대유토건(주)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다년간 건설업을 영위하면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친환경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육성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85년 건설업에 투신한 심 회장은 30여 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그리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건설 산업의 위상 제고에 일조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서민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물론 모든 사업 분야에서 ISO:9001:2000을 도입하여 글로벌 수준의 품질기준을 수행해 왔다.
 

또 심 회장은 자연과 상생공존하는 21세기형 친환경 건설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까지 더해져 지난 2014년 건설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박사학위 1명을 포함해 박사학위자 9명, 석사학위자 53명, 학사학위자 189명 등 총 251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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