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전기‧전자장치)’와 ‘마라톤’을 합성한 것으로 지난달 23일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용인은 4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 동아리와 예비창업자 등 60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6개팀 29명이 선정돼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단국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된 ‘거북이’팀이, 우수상은 예비창업자 4명으로 구성된 ‘‘Car Ma'팀이 각각 수상했다. 거북이팀은 건설현장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해 주는 ‘스마트 산업안전고리’를 만들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Car Ma팀은 자동차 운전 중 사각지대로 차량이나 사물이 접근하면 LED로 위험을 알려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개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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