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네티켓강사들은 각분야 전문강사들로부터 자원봉사의 역할과 자세, 인터넷예절과 범죄예방, 미덕의 언어, 악플피해 대처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A강사는 "이틀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서 즐거웠다. 3분 스피치때는 각자 살아온 인생이야기, 지나온 삶에 대한 울컥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숙연해 지기도 했다"며 "인터넷 예절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이들 네티켓강사들은 학교, 기관, 사회단체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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