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장단은 8. 11(목) 한국노총 성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왕표 성남지역본부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와 김유석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장단(이상호 부의장, 박영애 경제환경위원장, 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 박종철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전왕표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기업의 상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고용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인데 제대로 된 사회안전망조차 갖추지 못했다”며

“노동자를 대변하고 장애인근로자를 배려하는 등 경제민주화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과 성남지역본부 건물의 노후화 개선에 힘써 달라”는 부탁을 하는 등 각종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대화를 하였다.
 

  취임이후 줄곧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해온 김유석 의장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한국노총을 방문하였으며, 시민의 소리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