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수지구 신봉동에 사는 故 송양묵 선생의 손자 송재록씨(82)와 죽전2동에 거주하는 故송창섭 선생의 아들 송기성씨(74)다. 정 시장은 이날“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심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토대가 됐다”며 “시에서도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읍면동에서도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85명에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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