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청식 부시장, 폭염 취약계층 안전수칙 숙지 당부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은 지난 6월 21일 관내 무더위쉼터 가운데 한 곳으로 지정된 처인구 모현면 초부3리 경로당을 방문해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청식 부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폭염 일수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무더위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건강에 유의해주시고 폭염 안전수칙을 잘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노약자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 64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 위치는 용인시청 콜센터(1557-1122), 안전총괄과(031-324-236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