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인권센터, 찾아가는 인권교실 ‘인권아라’ 운영지역아동센터 28개소 등 인권교육 원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교육 제공
- 광명시민이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권교육 접할 수 있는 기회 마련 광명시민인권센터는 인권의식과 인권문화기반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실 ‘인권아라’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권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권아라는 사전신청을 통해 지역 내 기관과 단체, 소모임, 동아리 등을 찾아가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7일부터는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28개소를 대상으로 광명시민인권센터 소속 인권학습모임인 ‘옹이’의 교육생들이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학교폭력에서의 존엄 찾기 등 인권감수성 키움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 교육은 8월 말까지 계속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인권교실 ‘인권아라’는 지역아동센터 방문교육 뿐만 아니라 광명경찰서에서도 4회, 28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고, 2015년에는 213명이 교육을 받았다. 현재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등 교육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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