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분양개시 5년만에…용지매각률 96% 달해 용인도시공사는 역북지구내 마지막 남은 준주거용지 5필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역북지구 용지 매각률은 96.6%로 이들 필지만 팔리면 매각이 완료된다. 지난 2011년 분양을 시작한지 만 5년만이다. 해당 필지는 처인구 역북동 747-1번지 외 4개로 총 4,344㎡규모이며, 필지당 면적은 841~936㎡에 분양가는 3.3㎡당 926만~1,071만원선이다. 역북지구는 지난 5월에 1단계 준공을 마쳤으며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가 내년 11월쯤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역북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동부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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