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배식봉사에 나서고 아름음악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은 흥겨운 연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기흥구축구협회 김창선 회장도 봉사에 동참했다. 한 어르신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많이 배출하고 봉사도 펼치니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을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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