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설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기흥구 보정동 푸르내근린공원내의 모험레포츠 시설인 ‘엑스파크(X-PARK)’를 보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수는 특수합판으로 돼 있는 구조물을 콘크리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이용시 소음발생을 줄였다. 바닥은 친환경 특수코팅제로 마감하고,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인 스트리트 프라자 디자인을 적용해 동선을 편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젊은이들이 엑스파크 시설물을 좀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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