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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업무협약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7/29 [11:25]

중앙동,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업무협약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7/29 [11:25]


-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2명 선정해 지원키로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28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의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기아대책은 중앙동 거주 아동·청소년 12명을 선정해 만 19세까지 매달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질병과 가난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중앙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국제구호단체와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을 지원하게 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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