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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연과 더불어 배우고 즐기는 청소년 농부학교 운영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7/29 [11:47]

광명시, 자연과 더불어 배우고 즐기는 청소년 농부학교 운영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7/29 [11:47]

- 8월 1일부터 7일까지 광명학습지원센터 누리집 신청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청소년들이 도시를 벗어나 우리 먹거리가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산자 입장에서 체험하는 ‘청소년 농부학교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농부학교 체험교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충남 홍성군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에서 농촌의 농부활동과 노동의 참된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번 농부학교는 홍동마을 견학을 시작으로 논 생물체험과 블루베리 잼 만들기,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지열을 이용한 유기농법으로 키운 유기농 토마토 따기 체험과 국내 로컬푸드 시스템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참가신청은 8월 1일부터 7일까지 광명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2만5000원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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