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난 26일 관내 한 식당에서 호국영웅들과 태국의 한국전쟁참전용사 후손 등 150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H2O품앗이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용인시 행복품앗이 준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산골 한우명품관에서 전액 후원했다. (사)H2O품앗이운동본부는 한국의 전통 풍속인 품앗이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8년 발족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동 관계자는“국가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 식당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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