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덕양질서지킴이 T/F 부서 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물 및 피켓을 들고 시민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화정역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광진 가정복지과장은 “최근 청소년 유해 업소가 증가 추세에 있는데 시민 모두가 청소년 보호에 함께 동참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덕양구청에서는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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