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과 15일에도 등산객들을 위해 구름산과 도덕산 등산로 주변 미국선녀벌레 병해충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광명7동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50여 명의 광명동 자율방재단원이 합세,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가 및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도덕산 자연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방역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덕산 자연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산로 주변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방역을 주관한 강순호(남, 51세) 광명7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명동 자율방재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려 방역했고, 이를 통해 도덕산 자연공원을 쾌적하게 바꿀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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