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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6/07/22 [11:30]

인천중구,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6/07/22 [11:30]


“행복한 공동체 의식주 나누기 운동”

 

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대행 이광만)에서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세대 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하였다

동인천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세대에 세면기 및 문지방보수를 시작으로 6일에 거쳐 도배, 장판교체, 지붕보수, 주방시설 교체, 보일러 수리, 전기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이광만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자활의욕을 높이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세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준 강영숙 중구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30여명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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