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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읍, '노인회장과의 소통의 장' 마련

안병춘 기자 | 기사입력 2016/07/21 [13:50]

팽성읍, '노인회장과의 소통의 장' 마련

안병춘 기자 | 입력 : 2016/07/21 [13:50]


평택시 팽성읍(읍장 유인록)은 21일 관내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 노인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신 노인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른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로당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진행된 간담회에서 노인회장들은 경로당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유인록 팽성읍장은 “금년 상반기에 12,700천원을 지원해 경로당 12개소에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노후시설을 개·보수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장님들께서 건의하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하루빨리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장을 찾은 공재광 시장은 “올해 여름은 긴 폭염이 예상되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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