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동장 이선례)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13개 경로당 노인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살기 좋은 원평동 만들기에 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초복을 맞아 원평동 경로당 노인회장(13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도 기원드렸다.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노인복지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평소 느꼈던 평소 느꼈던 애로점과 불편사항 해소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구정자 서부경로당 회장은 “노인들의 의견을 적극 존중해주시고 관련 시책을 누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이선례 동장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원평동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이선례 원평동장은 “더 나은 노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날 청취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