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용규)와 부녀회(회장 송경례)는 지난 20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130여명을 초대하여 삼계탕과 과일, 떡 등 음식을 대접하였다. 지난 1일자로 동장으로 부임한 최인철 동장은 “앞으로 광명6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기념 효도잔치, 노인의 날 기념 효도관광,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크고 작은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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