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노인대학을 찾아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안전교육과 폭염대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원민방위대와 용인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로당과 노인대학 8곳을 순회방문하며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방독면 착용법 등 응급처치 실습을 하고 폭염대비 예방법을 안내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여름철이 되면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이 폭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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